유튜브 스크리닝룸

On Catchscope/board | 2008/07/10 18:06::posted by h.

한국관광문화연구원 뉴스레터 98호

YouTube에서 전 세계의 독립 영화 감상하기 | 미국

| 해외통신원 : 박재윤 (미국)

| 출처 : 워싱턴 포스트   (http://www.washingtonpost.com)
           
Earthtimes   (http://www.earthtimes.org)

지난 달, 6월 18일 구글(Google)사의 유튜브(YouTube)는 독립 영화와 관객의 만남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유튜브 스크리닝 룸" (YouTube Screening Room) 을 오픈하였다. 이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저예산/단편 독립 영화인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자신의 작품을 상영할 수 있도록 하고, 관객들은 고질의 독립 영화들을 자신의 컴퓨터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유튜브 스크리닝 룸은 매 2주마다 4편의 새로운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장편 영화는 상황에 따라 상영 스케쥴에 추가될 예정이다. 첫 한 달 동안 유튜브 스크리닝 룸에서는 노르웨이, 스웨덴, 캐나다, 영국, 미국에서 제작된 단편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는데, 이 영화들에는 일반 관객에게 잘 알려진 배우들 뿐 아니라 신인 배우들도 출연하고, 신진 감독들의 작품도 선보이게 된다. 앞으로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케냐, 호주, 아일랜드의 단편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유튜브 스크리닝 룸의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해외 영화제에서 이미 상영되고 호평 받은 바 있는 작품들이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게 될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편들도 있다. 유튜브 이용자들(관객)은 또한 영화 감독들과 직접 의견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유튜브 스크리닝룸에는 관객들이 상영작을 평가하고, 코멘트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영화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는 독립 영화 감독들로 하여금 자신의 영화를 DVD나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유튜브사는 이러한 단편/독립영화들을 상영하는 데 있어서 광고 수입을 얻게 되는데, 이 광고 수익 또한 독립 영화 감독들과 분배할 것이라 알리고 있다.  

이러한 유튜브 스크리닝 룸이 오픈하게 된 배경에는 구글/유튜브사가 보다 긴 형식의 비디오를 유튜브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결정한 사항이 있다. 이전에는 10분 이상의 비디오의 게재는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그러나 할리우드의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제작한 영화들이나, 주요 방송사들이 제작한 텔레비젼 방영 프로그램들은 유튜브 스크리닝 룸의 상영 프로그램에서 제외될 것이다. 유튜브 스크리닝 룸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배급망에서 제외된, 즉 일반 극장에서 상영될 기회를 잡기 어려운 저예산 독립, 단편 영화들을 상영하기 위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현재 유튜브 스크리닝 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영화들의 예를 보면, 2006년 아카데미 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후보작, "Our Time Is Up", 2007년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단편 영화 수상작, "The Danish Poet", 2007년 로스앤젤레스 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수상작, "Love and War", 2006년 트라이베카 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수상작, "The Shovel" 등으로 모든 상영작들이 미국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거나 후보로 오른, 영어권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유튜브 스크리닝 룸이 영어권 이외의 관객들이나, 진정한 저예산 독립영화 제작자들 (특히 신인감독들) 에게 얼마만큼의 접근성을 보일 지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인터넷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한 "공정하고 민주적" (fair and democratic) 인 영화 배급/감상 시스템의 설립에 있어서 매우 의미있고 영향력 있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겠다. 유튜브 스크리닝 룸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www.youtube.com/ytscreening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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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rian 2008/07/10 19:50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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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그런데 스크리닝룸에는 아무나 업로드는 할 수 없나봐요.
    안그래도 10분 넘어가는 것들을 조각내서 올렸는데...
    상영중인 비디오들을 아직 다 못봐서 모르겠지만, 화질들은 매우 좋더군요.
    우리도 한 섹션 초대되면 좋겠는데... (예전에 세네프처럼)
    진출해 볼 수 있는 통로를 찾아봐야겠어요!

  2. yurian 2008/07/10 20:06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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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가서 about 페이지 들어가보니, 신청메일같은 것 받던데...
    한 번 해볼까봐요. 처음엔 뭘 틀지?

  3. 름시 2008/07/11 02:32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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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존레논 인터뷰 애니메이션 보고팠던 것인데!
    (그치만 잘 못알아 듣고 있는;▽;크핫)
    음 우리도 내부에서 한번 신청을 받고 그것들을 추려 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4. 2008/07/11 03:06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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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존레논 인터뷰 애니메이션 마이리스트에 추가해 놨어 흐흐)
    P.V(자신감있게) 먼저트는거 어떨까요? 그럼 그전에 자막작업을....

  5. 름시 2008/07/14 01:10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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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 나 지금 아예 영어판으로 더빙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봤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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