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이 노래 by 사키

On Catchscope/board | 2008/12/02 18:17::posted by yurian

어느 순간 바다가 가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을땐 나는 매년여름 바다를 가면서,바다에서 놀 때 들었던 음악을 듣는다.(smtown-hotmail이나 문차일드-태양은 가득히 등)

그러면 뭔가 바다에 온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그리고 보통 내가 음악을 가장 많이 듣는 시간은 집과 하자를 오가며 지하철에 있는 시간인데, 이때는 조금 우울하고 슬픈 노래를 많이 듣는다.(김인철-winter 등 조용한 음악)

지하철의 소음과 여러 가지 소리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그것을 나의 연약한 귀로부터 차단하려는 일종의 보호본능 일지도 모르겠다....

무튼 이런 조용한 노래를 들으면 그냥 편안해져서 좋다.

수업시간에 몰래 음악을 들을 때도 안들키기 위해서는 뒷전이고 일단 내가 조용한 노래를 좋아해서 그런 노래만 듣는다.

나는 대개 음악을 듣는 시간이 지하철 밖에 없어서 인지 다른 상황에 있어서는 음악을 듣지 않는 편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 http://catchscope.haja.net/trackback/432
 이전  1 ... 282930313233343536 ... 4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