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Projects/save my city] List : Total 2 Articles.

  1. 19:32:41 save my city
  2. 18:00:11 save my city) wikipedia 놀이

북팀 리뷰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2/11 20:53::posted by 유란

컨테이너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작품을 만들어 학여울 SETEC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열린작업장 전체가 네 팀으로 나뉘어서 영상작품과 전시품을 만들어야 했다. 동, 서, 남, 북 팀으로 나누었는데 나는 북팀의 팀장을 맡게 되었다.

우리는 영등포를 시작으로 일산까지 가면서 우리가 지키고 싶은 도시에 대한 영상을 찍었다. 우리 팀은 시나리오를 짜고 어떤 일들을 할지 계획하기 보다는 즉흥적으로 그 자리에서 행동을 했다. 생각보다 재밌는 소스들이 많았고 남은 것은 3일 동안 편집을 빡세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음이 정돈되지 않으면 될 일도 안 된다는 말이 맞았다. 불안하고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컴퓨터도 자꾸 꺼지고 편집도 제대로 안 되었다. 팀원들이나 디피가 한 시간에 한 번씩 내려와서 확인하자고 했을 때가 제일 싫었다. 많이 하지 못한 상태를 공개하는 것이 자존심 상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보러오는 사람들에 대한 압박감도 있었다. 편집 첫째 날 계속 컴퓨터가 다운되자 서럽고 분하고 짜증이 나서 울어버렸다. 내가 생각한 만큼 하지 못하고 있고 다른 애들은 많이 한 것 같은데 나만 못한 것 같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한 번 엉엉 울고 나니 기분도 좀 풀리고 다시 열심히 할 마음이 났다. 남은 이틀 동안 아침 11시부터 저녁 8~9시까지 편집을 하니 끝이 보였다.

전시장에 가서 설치를 하면서 우리가 만든 영상을 PDP에 틀었을 때, 아- 큰 TV로 보는 느낌이란! 그때의 감격은 만든 사람들 아니면 모를 것이다. 교육미디어 축제가 시작되고 사람들에게 우리가 만든 영상을 보여주려고 안내하는 것이 당시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 하자에서 상영회를 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하자에서 우리의 영상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를 응원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전시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진짜 관객’이다. 대충 보고 가는 사람들을 째려보았지만 그만큼 우리의 영상이 그 사람들을 어필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김동원 감독님이 보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는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드는 사람 개인적인 생각과 더불어 보는 관객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고생하신 많은 판돌들 감사해요.(^^)

- 에세이 SAVE MY CITY 중

북팀 리뷰모임 12/6일 토요일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2/06 14:25::posted by 유란

북팀 리뷰모임 12/6일 토요일

p.m.2:00~

산, 비비, 유란

 

소감

반야: 처음에는 정리도 안 돼서 고민하다가 어찌어찌해서 복덕방을 하게 된 것 같은데 하고 나니까 복덕방 컨셉은 잘 나온 것 같아요. 시작에 비해.

산: 활동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는 나왔었는데 활동 내용들이 유치하고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가지고 있는 의미도 괜찮았다. 영상작업은 처음이었는데 시각적으로 확 들어와서 좋았는데 우리가 담으려고 했던 것들이 좀 더 들어갔으면 막 장난처럼만 보이지는 않았을 거다. 디피의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거. 그렇다고 우리는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니지.

유란: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무게 잡지 않고 재밌게 간 것이 좋았다. 활동을 많이 했던 것도 좋았다. 디피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갔지만 산 말대로 가만히만 있었던 건 아니니까.

 

다음에 할 이야기-

1. 이야기를 이을 만한 다른 이야기를 찾아보자.

2. 다른 팀에 비해 판돌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3. 전시를 하고 나서 리뷰

4. 이번 작업과 다음에 내가 할 작업 연관성

5. 작업다운 작업-학기별로 느낀 점

6. 의견조율 및 의견내기

 

각자 리뷰 써오기

Save my city 동쪽팀 리뷰모임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2/04 20:44::posted by 허브

12월 4일 동팀 리뷰모임

허브, 로이, 제이, 사키


로이

동서남북으로 하기 전에 글로벌에서 준비하던 것이 있었다. 그 진행방향과 전시의 방향과는 달라서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조금 아쉬웠다. 회의 중에 계속 1-2명 씩 빠졌었다. 일정, 사정이 있어서 각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 온라인 회의는 좋지 않았다. 회의 분위기는 자유롭게 얘기 나온 것 같아

편안했었다. 스토리에 대한 정확한 부분은 아쉬웠다. 핑계를 대라면 다 못 모여서...

답사도 세 명 밖에 없었다. 같이 못 본 것이 참 아쉬웠다. 촬영 때에는 날씨가 안 좋았었다. 영상을 보곤

우리가 전달하려고 하는 게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전달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이

세이브 마이 시티라는 주제를 듣고 동기화가 되지 않았다. 내가 사는 곳에 정이 별로 없어서

어떤 작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그래서 동팀되서 열심히 하지 않았다. 불성실했지만

처음에 동팀의 팀원 구성이 좋았다. 처음 작업해보는 사람들이었지만, 같이 얘기하고 답사가보고

작업을 하는 것이 좋았다. 주제에 대해서는 역시나 호감이 없었지만, 공동작업을 좋아하고

또 처음 공동작업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에 다들 열심히 해줘서 세이브 마이 시티에

대해서 즐겁게 고민할 수 있었다. 작업하는 과정은 좋았는데 막상 시작하고 오프닝을 하고

마감에 가니 많이 가지 않아서 허무했었다.

사키

재개발에 대해 찬성 입장이었다. 우리의 삶을 위해 필요한 존재였다. 추억과 흔적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답사를 가보면서 어릴 때 살았던 곳에 가보니깐 추억과 흔적에

대한 의견에 공감되었다. 그래서 로이와 허브가 말한 추상적인 이야기들이 감이 잡혀서 좋았다.

제이

우리가 물 흐르듯 진행된 것은 세이랜의 도움이 되는 것. 


이야기

똑같은 방에서 눈을 뜨다. 문자를 받다. 떠나다. 찾으러 떠났다(지하철, 버스).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도시에 대해 표현하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지금 어디있는가. 세 사람이 도시안에서 만난다. 같은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같은 곳에서 만나다. 

마지막에 대해

로이

약간 비꼬는 것일 수도 있다. 카페에 가서 각자 셀카만 찍는 것처처럼. 그럴 수도 있는 듯

허브

이야기가 딱히 필요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보는 것은 같은 도시여도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깐,

도시를 보며 계속해서 생각하는 자기가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키

모르는 사람들이니 그럴 수도 있다. 당연한 것 같다.

제이

핸드폰도 아파트와 같은 맥락인 것 같다. 


'황금도시란?'

로이: 개개인의 꿈. 황금도시는 조금 물러나있고 똑같은 생활 속에서도 개개인은 깊은 생각하고 있었다. 

제이: 로이랑 비슷, 우리는 똑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할 말이 있다는 것. 개개인의 꿈과 비슷하다.

사키: 황금도시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돈과 관련되고 혼잡한 이미지들이 연상된다. 서울 시내 어디라도 황금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Save my city 리뷰-허브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2/04 18:38::posted by 허브

tbs공모전 영상 준비에 아직 제작노트를 쓰지 못했다. 이 리뷰를 쓰고 리뷰모임을 가진다면 쓸 수있으리라는 기대에 그 때의 기억에 대해 rewind해본다.


우리 팀은 총 6명, 허브, 밤비, 제이, 로이, 사키, 래피드로 구성되어있었다. 래피드와 나는 동쪽에 살지 않았지만, 동쪽 팀이 되었다. 내가 왜 동쪽팀이 되었을까는 나중에, 편집을 끝내고 모두의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처음 우리 107에서 모였을 때, 우리는 각자 어디에 살고 있냐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 놀이를 하며 '산'과 '아파트'라는키워드가 나오게 되었고, 시를 쓰기도 하고 그렇게 처음 틀을 잡게 되었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 만큼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거나 하는상황은 벌어지지 않았고, 나는 팀장이라는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것과 원할한 진행을 하지 못하는 것이 모두 내 탓으로 느껴졌다. 지난 학기 까지 나를 돌보려고 했던 노력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처음 회의를 한 뒤, 우리는 거의 온라인 회의를 했었다. 다들 바빴고, 만날 시간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3명이라도 되면 만나련만우리는 그것도 힘들었다. 온라인 회의에서도 진행은 잘 되지 않았고, 우리가 뭘 save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면서 시간이 흘렀다. 나는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107호에 돌아오면 '오늘의 진행상황'을 듣게 되는데, 우리팀이 너무 진행상황이 느린 것 같아, '팀장이 이게 뭐야!' 라는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 했었다.


답사를 다녀왔다. 덕소, 구리, 행당, 상계를 보면서 많이 허탈한 느낌을 받았다. 아무것도 다르지 않았고

아파트 단지를 들어가는 순간에, 내 기억속에 있는 다른 아파트들과 헷갈렸다. 여기가 어디지? 라는 고민이 들었다.

우리가 첫 날 만나면서 들었던 각자의 동네에 대한 이미지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기대했던 휴일 회의와 현실 회의는 결국 휴일에 진행되지 못했고 평일이 되자 다시 회의를 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번 회의에서는 세이랜과 함께 했었고, 지난 번에 우리가 추진했던 '시'가 나오게 되었고 대강의 스토리와

진행들이 이제 되가는 듯 했다. 그렇게 2일이 지났고, 중간점검의 시간이 왔다. 많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스토리 라인만 발표하게 되었다. 스토리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의기소침해졌고, 지난 2학기 동안의 발표 중 가장 떨었던 발표였다. 발표를 하는 내내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 어색하게 보이면서, 말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사람들에 질문에 당황하고 있었다.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지 세이랜이 말하기 시작하셨다. 세이랜의 도움에 살아나는 듯 했고 그 날 저녁 답답한 마음에 잠을 자기 힘들었다.


스토리 라인은 하나 둘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세세한 부분의 스토리는 다른 곳이 아닌 우리가 썼던 시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황금도시'라는 꿈을 쫓아가다 똑같은 도시를 보고 허망함을 느낀다. 는 스토리는 점점 Sad ending이 아니라 Good ending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우리가 쓴 시가 계속 나오고 마지막 그 시는 아파트 창문에 가 반짝반짝 빛나게 된다는 이야기는 똑같아 보이던 아파트를 다르게 보이게 해주었다. 저 참치캔 같은 재미없는 조형물이 사람들의 꿈이 담긴 보물단지가 된 것 같았다.


스토리가 나오고 각자의 역활이 정해졌다. 그리고 촬영을 하루 앞둔 날에 스토리가 완성되고 컷과 스토리보드를 그렸다. 촬영 당일이 되고 촬영이 힘들어 서로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했었지만, 촬영장의 분위기는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좋았었다. 서로에게 얼굴 찡그리는 법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서, 그간 의기소침해졌던 나는 기운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차분하게, 침착하게' 라는 말을 되내이며 촬영에 임했다. 미술감독인 제이의 도움을 받아 화면 구성을 하면서 나는 이제껏 찍었던 다른 영상들보다 이 영상이 가장 예쁘고 안정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감이 오만함으로 넘어가는 경계에 갈 뻔 했지만, 실은 그런 생각할 틈 없이 계속해서 이동하며 촬영은 진행되었다. 확실하지 않았던 장소 캐스팅에 고생도 했지만, 어떻게든 촬영은 순조로이 마무리 되었다. 촬영이 모두 끝나고 구리역에 있는 도넛집에 갔다. 따듯한 커피와 맛있는 도넛에 사람들의 긴장이 녹아가는 것 같았다.


편집을 할 때엔 역활분담이 되어 편집에 더 열중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모이는 시간이 변경되고 늦고 하는 문제들이 생겼지만, 서로간의 대화보다는 '작업!' ing가 되어 서로의 눈치 보지 않고 중간점검을 할 수 있었다. 촬영이 끝나고 몇몇 사람들은 몸이 아파 못 오기도 했지만, 그 에 영향받지 않을 정도로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기 충분했었다.

인원이 적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한번에 뒤집어지는 느낌이었다.


편집 기간 중에는, 에프터 이팩트에게 익숙하지 않은 내가 Type in motion에 도전한다 는 것에 무리한 욕심을 부린 것 같아 포기할 뻔도 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이펙트가 들어가지 않은 덕에 영상도 잘 마무리가 되었다.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렸던 상보다 내가 낮게 잡고 편집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편집이 다 끝나고, 다른 팀들의 영상을 보면서 나는 내가 왜 동쪽으로 가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만약 내가 동쪽으로 가지 않고, 남쪽이나 북쪽으로 갔었다면 나는 영상으로 이야기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답사에서 느꼈던 동네가 너무 비슷하다는 점이, 한편으로 서로 닮아있다는 점에도 연결되어 있었고 그래서 나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있던 것 같다.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우리의 회의에서 좀 더 심플하게, 제목을 짓고 수정하는 시간이 적었던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어떤 얘기인지 의아해 한다. 그것은 우리가 처음에 정했던 이야기와 나중에 정했던 이야기가 삭제 없이 다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7일간의 무한도전 같은 Save my city가 끝났다. 내가 기억하는 기간과 시간에는 오류가 있겠지만, 그 만큼 정신없고 가빴던 시간이었다. 서밋 편집과 기사가 점점 늘어지는 시간 속에 지쳐가고 있던 내가, 바짝 작업을 하면서 다시 기운을 얻게 되었다. 아쉽게도 그 뒤에 바로 긴장이 풀려 한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었지만. 점점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아 기쁘다. 이렇게 바짝 작업하는 것이 힘들기는 해도, 긴장 풀지 않고, 해동되지 않은 얼음같은 상태를 유지하는데에는 가장 좋은 것 같다.

Save my city sketch) 11월28일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1/28 16:12::posted by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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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my city 동쪽팀 시나리오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1/19 22:08::posted by 허브

제목: 황금도시
등장인물: 사키, 제이, 로이
자막
"푸쉭-콱 푸쉭-콱!"(규칙적인 기계음)
이제 저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대화할 수 있어요.
그런데, 빨간 원피스를 입은 당신은 내가 적응해갈 때 즈음, 가버리네요.
눈을 떴어요. 그런데 꿈이 아니었다니.
S#1 제이 방안
C1
세 명의 사람이 각각 아침에 잠에서 깬다.
FAN
제이, 자고 일어나서 밍기적거림 (모닝콜:빅뱅-원더풀)
사키, 일어나서 컴퓨터 앞으로 가서 컴퓨터를 킨다. 모니터에는 이지아 사진이 있다.
로이, 리모컨으로 TV를 킨다. 오바마가 연설중이다.
C2
동시에 각자에게 문자가 온다.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핸드폰을 열어서 본다.
C3핸드폰 액정 F.S
'황금도시에서 만나자' 라는 문자가 온다. 핸드폰을 닫는다.
S#2 아파트 현관, 왕십리역, 행당동
제이 ver
C1
제이-현관에서 앉아서 신는다. 개를 들여보내고 문을 열고 일어나면서 MP3착용하고 나간다. (빅뱅-반짝반짝)
C2 ver1뒷모습
제이 계단을 내려오면서 문자를 보낸다.
'찾자, 우리집으로 갈 수 있는 것을, 흐리멍텅한 엘레베이터를 가진 곳을'
핸드폰을 닫고 뛰어 내려간다.
ver2 앞모습으로
계단에서 나오는 것.
C1
사키가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간다.
C2
버스를 기다리면서 MP3를 착용한다.(녹턴 재즈버전)문자를 친다. '깊고 푸른 잠에 빠졌을 뿐이고 내 눈 안에 담긴 곳이 같았을 뿐이죠' 버스가 오면 버스를 탄다.
C1
로이-앞모습, 카메라를 향해 걸어온다. MP3를 낀다.(mot-날개) 화면 밖으로 빠져간다.
C2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문자를 친다. '똑같은 삶을 살고 똑같은 곳을 볼 수 밖에' 지하철이 로이가 타려고 한다.
C3 C.U
지하철 안에서 로이가 손잡이를 잡고 있다.
로이의 MP3가 듣고 있다. FAN 풍경이 보인다.

S#3 구리
C1
제이, 표지판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찾는다.
C2. P.O.V
(표지판, 간판을 찍는다.)
C3
그러다가 슈퍼에 들어간다.
C4
참치 통조림 고른다. 옆모습 얼굴과 손이 보인다.
C5
참치 통조림을 고르는 손이 보인다.
C6
참치를 가져오면서 mp3를 뺀다. 그리고 계산대로 간다. 그리고 계산을 하고 나간다. 하나를 골라서 사온다. 그리고 나와서 문자를 보낸다.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참치 통조림 같은 느낌은 키다리 아저씨와 그의 아이들이
내게 남긴 잔해물인 셈이에요'
C7
참치를 봉지에서 꺼내서 확인했다. 봉지 놓쳤다.
C8
봉지가 날아간다.
C9 C.U
로이가 봉지를 발견했다. mp3뺐다. 주었다. 봉지에 바람 넣는 제스처
C10
로이가 달려간다. 멀리 간다. 프레임 아웃, 사키가 보인다.
C11 C.U 뒷모습
(mp3없다.)사키, 핸드폰으로 똑같은 아파트 사진을 계속 찍는다. (쓸데없는 장면을 찍는다.)
C12 O.S
아파트 가득찬 화면을 찍고 있다. 멀티메일로 '투명한 빌딩, 투명한 핸드폰. 투명한 눈빛' 문자를 보낸다.
C13
사키가 멀티메일을 보낸다.
S#4 구리 시내 (번쩍거리는 길, 아파트 단지)
C1 옆모습
사람들 빛, 자동차 거리가 많은 LG마트 앞에 세사람이 서있다.
세 사람 다 멈춰있고, 사람들이 지나다닌다. 로이의 손엔 비닐봉투가 들려있다. (위치를 바꿔보면서 찍어보자.)
C2 놀이터
세 사람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다. (tilt up) 아파트가 보인다.
문자가 날아다닌다.
봐요~동그란 액정 서로 팔꿈치 침대에 눕는다. 뒷통수가 떠다닌다.
tilt up!하면 아파트가 보인다.
문자내용
‘봐요, 이 아늑한 우리의 침대를 봐요, 이 찬란한 거리의 불빛을 이 아름다운 황금빛의 유리를 하지만 회색 빛 돌이 되어 굳어가는 동그란 액정 ’
‘네가 몸담는 곳인지 아니면 내가 몸담는 곳인지’
‘혀로 팔꿈치를 핥는 것 만치 어려운 게 또 있었네요.’
‘침대에 눕는다. 하늘엔 별 대신 사람들의 뒷통수가 떠다닌다.'
'스탠드는 나의 책상만 비춰줄 뿐이다.'
'거리의 화실에는, 김홍도의 산수화가 걸려있던 그 화실에는
이제 검은 굴뚝에서 만들어진 황금 빛 램브란트의 작품들 뿐'

<북쪽팀 기획서>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1/19 19:03::posted by 유란

<북쪽팀 기획서>

◆제목 <新복덕방>

◆팀원: 유란, 유메, 비비, 반야, 산, 뿌리

◆컨셉: 당신이 원하는 도시를 판매합니다.

캐릭터를 정해서 도시를 유토피아로 바꾸기. 결과물로 가상매매.

◆활동사항

*광화문- 건물 엮기

*은평- 생쥐 집 짓기

*화전- 벽화

*정발산- 돌탑쌓기, 건물 불빛 지우기, 어머니회장(건물명 바꾸기)

*아무데- 식물 심기, 꽃 심기, 쓰레기 줍기, 그림 그리고 찍어오기, 장님(촉각지도), 새(나뭇가지줍기)

*후반- 땅문서, 아이템을 지도에 표시

사운드: 나래이션

 

캐릭터: 새, 복부인, 어머니회장, 장님

결과물: 지도(땅문서), 쓰레기 집, 새 둥지, 간판 사진

 

◆MAP - 촉각지도(꼴라쥬)+지명+영상아이템 -> 매매

 

◆ 역할분담

연출- 유란

조연출- 유메

배우- 유메, 비비, 반야, 산, 뿌리

스틸카메라- 유메, 비비

사운드- 산

 

◆ 예산

사진인화-디카사진 50장 인화 (장당 200원) 10000원

아크릴판 2장 (장당 2000원) 4000원

락카 2000원

개인차비 개인당 5600원 33600원

저녁식사 개인당 7000원 42000원

(=총 91600원)

 

◆ 소요시간

-11월 20일 (목)

11:30~1:00 광화문 촬영

1:00~2:00 점심식사 (개인부담)

2:00~3:30 은평뉴타운 촬영

5:00~6:00 화전 촬영

6:30~7:30 정발산 촬영

7:30~8:30 저녁식사 (일산 닭갈비)

 

◆ 이동수단

영등포 시장 → 광화문 (지하철 5호선)

광화문 → 은평뉴타운 (703번 파란버스)

은평뉴타운 → 화전 (지축-연신내-수색:지하철) (수색-화전:7731번 초록버스)

화전 → 정발산 (9708번 빨간버스, 7727번 녹색버스, 77-2번, 77번)

제목: 황금도시

의미:

새로운 것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너무 뻔하게 있는 것. 계속해서 투자하게 하고, 만들게 하는 좋은 의미의 아파트 일수도 있지만 실은 다른 곳과 다름없는 평범한 곳

등장인물: 사키, 제이, 로이

장소: 제이 방, 행당동, 왕십리 역 안, 구리 시내

사운드: 룸톤, 음악은 MP3를 착용하면 된다.

Black자막

' "푸쉭-콱 푸쉭-콱!"(규칙적인 기계음) 이제 저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대화할 수 있어요.

그런데, 빨간 원피스를 입은 당신은 내가 적응해갈 때 즈음, 가버리네요. 눈을 떴어요. 그런데 꿈이 아니었다니.'

S#1 제이네 집

C1 제이 방

세 명의 사람이 자신의 침대에서 잠에서 깨어 일어난다.

C2 거실, 제이 방

제이, 자고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다.

사키, 일어나서 컴퓨터 앞으로 가 전원을 킨다.

로이,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리모컨을 들고 TV를 켠다.

C3 화면분할

세명에게 동시에 문자가 온다. '황금도시에서 만나자' 라는 문자가 온다. 3초 뒤 핸드폰을 닫는다.

제이, 조금 게으름 피우다가 시계를 보고 일어난다.

사키, 싸이월드,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컴퓨터를 끄고 화면에서 OUT

로이, 채널을 돌리다가 얼마 되지 않아 TV를 끈다.

S#2

C1 제이네 집 안

제이-현관에서 앉아서 신발을 신는다. (뒷모습)

개가 다가오자, 개를 들여보내고 문을 열고, 나가면서 MP3착용

C2 왕십리 지하철 역 안

뒷모습, 지하철 플랫폼으로 걸어간다.

지하철 기다리면서 MP3끼다가 지하철이 오고 문이 열리자 지하철에 들어간 후 지하철 문이 닫히고

지하철이 떠나간다.

C3 행당동

아파트에서 버스 정류장을 향해 걸어간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MP3를 착용한다. 버스를 탄다.

 

S#3 행당동

c1 제이네 아파트

제이 계단을 내려오면서 문자를 보낸다.

'찾자, 우리 집으로 갈 수 있는 것을. 흐리멍텅한 유리를 가진 엘레베이터를‘

다 보내고 마구 내려간다.

c2 행당동

사키 버스를 기다리면서 문자를 친다.

‘깊고 푸른 잠에 빠졌을 뿐이고 내 눈 안에 담긴 곳이 같았을 뿐이죠‘

c3 왕십리 역 안

로이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문자를 친다.

‘무엇을 위한 꿈이지? 반복되는 잿빛 풍경 반복되는 일상’

 

S#4 구리

C1 버스 정류장 주변

제이, 표지판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찾는다.

그러다가 슈퍼에 들어가서 참치 통조림 고른다.

하나를 골라서 사온다. 그리고 나와서 문자를 보낸다.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참치 통조림 같은 느낌은 키다리 아저씨와 그의 아이들이

내게 남긴 잔해물인 셈이에요’

C2 길거리

사키, 핸드폰으로 아파트 사진을 계속 찍는다.

멀티메일로 문자를 보낸다. ‘투명한 빌딩, 투명한 핸드폰. 투명한 눈빛’

C3 왕십리-구리 행 지하철 안

로이,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서있다. 풍경은 계속 변한다.

"반복되는 일상, 나라는 존재는 어느새 상실되고 잊혀진다.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살고 똑같은 곳을 볼 수 밖에"

(보.촬 17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 로이가 달린다.)

S#5 구리 시내 (번쩍거리는 길, 아파트 단지)

C1-1

빛, 사람, 차가 막 지나다니는 곳에 있는 3명

C1-2

길&놀이터에 얼굴만 보이는 3명 문자만 계속 날린다.

C2

문자는 하늘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 tilt up 아파트가 보여진다.

문자 내용

‘봐요, 이 아늑한 우리의 침대를 봐요, 이 찬란한 거리의 불빛을 이 아름다운 황금 빛의 유리를 하지만 회색 빛 돌이 되어 굳어가는 동그란 액정 ’

‘네가 몸담는 곳인지 아니면 내가 몸담는 곳인지’

‘혀로 팔꿈치를 핥는 것 만치 어려운 게 또 있었네요.’

‘침대에 눕는다. 하늘엔 별 대신 사람들의 뒷통수가 떠다닌다.

 

영상분위기

: mp3, 핸드폰, in my world. 근데 날리는 문자는 시, 좀 꽈주고. 음악은 클래식. 풍경은 아주 도시, 무빙은 아주 평범하게.

소스를 많이 모으기.

-무미건조하고 재미없지만, 사람들은 무언가를 찾아가고 있고, 새로운 곳을 찾아가고 있다.

준비물
핸드폰, 잠옷, MP3, 우산, 우비, 봉투

미션
사키-사진을 찍기
제이-통조림
로이-봉투에 공기 담기

일단 제가 글로비시 라운지를 들어가느라고 회의를 마지막까지 참석을 못 했는데
다시 읽어보고 빠진 부분들을 보충 해봤습니다.

 

수년간 빗물 펌프장 하수도에서 살아왔던 물고기는 오염된 물을 피해 자신의 집을 찾으러 세상 밖으로 나온다. 밖으로 나와서 물고기는 공사현장을 보게 된다. 처음엔 신기하고, 혼란스럽고, 큰 스케일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공사현장에서 들리는 소리가 경쾌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 소리가 사람들의 언어인 줄 알고 따라 배운다. 공사현장을 따라 걷다보니 황금빛 우유곽이 보인다. 롯데캐슬의 경이로운 모습에 물고기는 감탄한다.

그리고 근처 식당에 들어간다. 식당에서 물고기는 어느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허름한 식당의 주인인 아저씨는 사실 공덕동 재개발 추진위원회 이사이셨다. 재개발 지역에 집이 두 채가 있다는 아저씨는 개발을 지지하는 이야기를 하신다. 물고기는 그 황금빛 우유곽이 사람이 사는 집인 줄도 처음 알았다. 처음 듣는 단어들과 모르는 이야기를 물고기는 그냥 묵묵히 듣고 있는다. 대꾸 할 수 있는 이야기도 없다. 물고기도 높이 솟은 롯데캐슬이 멋있어 보이지만 자기가 살 집은 아니다. 아직도 물고기는 집을 찾지 못했다.

물고기는 그 자리를 떠난다.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지만 항상 비슷한 풍경이다. 처음엔 경쾌하게 들리던 그 공사현장 소리도 이제는 시끄럽게 느껴진다. 점 점 시간이 갈수록 빗물펌프장을 떠나게 된 이유를 잊어버리는 것 같다. 그 때 물고기는 자신에게 다리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챈다. 빗물 펌프장에선 없었던 다리로 여태까지 걸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가 혼란스럽다. 과연 환경에 재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이득이 되고, 마냥 좋은 걸까? 빨리 물을 찾고 싶다. 물고기는 또 다시 하수구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오래돼 보이는 아파트의 배수관에서 나온다.

4층이 없는 8층짜리 아파트의 계단을 끝까지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에는 아무도 마주치지 못 했다. 드디어 옥상까지 올라간 물고기는 물탱크를 발견한다. 파란색에 물소리가 나는 통을 본 물고기는 물에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 허겁지겁 파란 통을 살피며 구멍을 찾지만 찾을 수가 없다. 물고기는 포기하고 주위를 다시 둘러본다. 훌륭한 경치가 펼쳐져있다. 하지만 또 다시 이 넓은 도시에서 자신의 집을 찾기란 어려운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물고기는 갑자기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평평하고 광활한 도시에 내려앉는다. 잠깐 동안 물고기에겐 날개가 생겼었다. 물고기는 다시 한 번 충격을 받는다. 주위를 둘러보자마자 ‘Sky City’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그곳은 방금 전과는 너무나 다르게 사람도 없고, 바람만 더 세게 느껴지는 공허한 도시였다. 건설현장 소리 대신에 비행기 굉음이 귀를 괴롭힌다. 물고기에겐 날아다니는 괴물이 무섭게만 느껴진다. 장소를 잘 못 왔다고 생각한 물고기는 가장 가까운 하수구에 몸을 던진다.

다시 도착한 곳은 쓰레기장처럼 보이는 곳이었다. 저 멀리서 빛나는 것이 보인다. 물고기는 그 빛을 향해 걸어갔다. 거기에서 물고기는 빛이 나는 오리와 만날 수 있었다.

오리는 자기 집이 거인들에 의해서 부서진 뒤 갈 곳이 없어서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고 했다. 자기는 확실한 피해자라면서 오리는 거인들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한다. 물고기도 설득시키려고 한다. 오리의 말을 들은 물고기는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아직은 자기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찾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그렇게 불빛으로 대항하고 있는 오리를 뒤로하고 물고기는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더러운 물웅덩이가 많은 지역을 걷고 있던 물고기는 벽에 붙어있는 그림 한 장을 발견한다.

흑백의 굉장히 오래 된 듯한 그 그림은 강에 배가 띄어져 있고 강가엔 집들이 있는, 정적이 느껴지는 그림이었다. 기나긴 여정 끝에 드디어 진짜 물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깨끗한 물  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점 점 물고기는 자신의 상상에 빠져든다. 예쁜 색의 화선지 같이 보이는 바다에서 물고기가 즐겁게 헤엄치고 있다.

점 점 그 바다에서 멀어지면서 사실은 그 바다는 화선지로 만들어진 세트장이었고 물고기가 실제로 있는 곳은 바닥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도시 한복판의 환기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북팀 회의내용

2008 Projects/save my city | 2008/11/17 23:20::posted by 유란

저희도 STUDIOS 안되서 여기다 올려요.

■팀원: 유란, 산, 반야, 유메, 비비, 뿌리

■목적

서울의 모습이 크게 변했던 70~80년대의 ‘도시건축사업’의 목적은 늘어난 시민들의 수요에 따른 주거공간 제공이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다시 재개발을 하는 이유는 대공사를 해야 막대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건설회사의 정치적 로비와 불도저식 정부의 건설경기로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정책이 불필요한 재개발을 일으킨다고 생각된다. 정부에서는 재개발에 대한 여러 가지 근거와 미래를 제시하지만 우리가 본 2008년의 재개발의 모습은 사람이 살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는데 겉모습이 후지기 때문에 도시화에 걸 맞는 겉모습을 갖추어야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쌔삥’한 모습으로의 재개발이다. 그렇다면 '쌔삥'하지 않은 재개발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쌔삥'한곳으로 변하는 과정에 자신의 공간을 잃고 '쌔삥'하기 때문에 상승한 집 값을 지불 할 수도 없게 된다. 그렇다면 또 다른 곳으로의 이주를 해야 하고 계속되는 재개발에 경제력이 약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외곽으로, '쌔삥'한 지역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 그들에게 정당한 보상이나 대안이 보장되지 않은 재개발과 건물들이 돈 있는 사람들의 돈놀이 대상이 된 지금 서울의 투기현상과 숨막히는 도시화에 대한 비판을 기본으로 이미 개발이 된, 개발이 되고 있는, 아직 개발하지 않는 땅들을 우리 맘대로 바꿔보려고 한다. 우리가 원하는 도시의 모습.

■노선

영등포-이대-광화문-화전-일산

■우리들이 원하는 도시의 상

인간이 만든 도시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나무와 차들이 많지 않은 곳. 길거리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신도시.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도시들의 외관(편의 정도, 미관)이 비슷비슷했으면 좋겠다. 당산 역에 엄청난 술집들이 너무 대놓고 자리하고 있다. 허구언날 어려운 사람들 사는 곳 밀지 말고 유흥가나 정비해라. 동네를 배려해하는. 이대 같은 경우엔 원래는 낮은 상가처럼 옷 집 골목이었는데 apm과 밀리오레가 부자연스럽게 우뚝 서있다.

모두가 이용하기에 편리한 도시 (장애인이나 노약자)

장애인에게 불편하지 않은 – 버스를 가까이대주는

겉모습이 너무 현란하지 않고 통일된 모습

예)

1. 광화문 빌딩들이 너무 높아서 새들의 안전을 위협한다. 유리문에 부딪힐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려면 높게 날아 피해가야 한다. 건물을 낮추자.

2. 황량한 벌판에서 고급주택사진을 박아놓고 20년 후에 내 집이 될 거라고 한다.

3. 아파트촌에 가서 목장을 만들자고 한다.

등등등

■상영방식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사진 +페이퍼차일드?

■전시방식

각 장소에서 의미있는 물건을 가져온 뒤 늘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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